모바일 추천게임 : 디스라이트 세계관, 스토리, 게임성

디스라이트

디스라이트

 

세계관

억만년의 세월 동안, 인류는 늘 세상을 지배해 왔다. 거대한 미라클이 솟아올라 온 세상이 변하기 전까지는... 미라클이 내뿜는 신성 음파는 인류에게 신력을 부여했지만, 동시에 재앙과 파멸도 가져왔다. 문명 세계의 질서는 무너졌고 번화한 도시는 혼란 속에 빠졌다. 그때, 힘을 얻은 영웅들이 일어나 도시를 지켰고 새로운 희망의 빛을 밝혔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피어났고 결국 각자의 신념을 위해 싸우기 시작했다.

 

메인스토리

락커였던 브린. 어느 날 느닷없이 공연장에 미라클 몬스터들이 습격하여 난장판이 벌어지고, 정체불명의 늑대인간과 저격수가 들이닥쳐 자신의 친구인 지크를 데려가 버린다. 그 와중에 브린은 신격을 각성하게 되고, 에스퍼가 된 브린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연맹에 가입하게 된다. 이후 연맹원들과 함께 지크를 구출하러 가는 내용이 다뤄진다. 메인 스토리는 총 12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4종류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각 챕터별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난이도별로 보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게임

디스라이트는 기존 여러 턴방식의 게임들과 유사하지만 유사하지 않은 게임이다

음악적 효과와 느낌을 많이 강조하는 게임으로 기존 게임들보다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그래픽적인 느낌은 적냐?? 또 그렇지만도 않다는 게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음악적 효과는 대폭 늘리고 그래픽 또한 잘 입혀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리듬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을 즐기다 보면 음악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만들어진 아주 참신한 게임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의견을 얼마나 적절하게 수용하고 접목시켜 발전해 나갈지 매우 궁금해지는 게임 중 하나이다.

 

솔직히 많은 게임들이 양상형 게임으로 유저들을 기만하듯 사행성 뽑기와 현질을 유도하는 현실에서 새로운 느낌의 게임이 나타난 것만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이 기대만큼 좋은 게임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